넉달간 단 이틀만 일치했는데"…코로나 대처 `자화자찬`한 박원순 썸네일형 리스트형 "깜깜이 확진자, 넉달간 단 이틀만 일치했는데"…코로나 대처 `자화자찬`한 박원순 "깜깜이 확진자, 넉달간 단 이틀만 일치했는데"…코로나 대처 `자화자찬`한 박원순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4개월째 접어들고 있지만 중앙정부와 서울시간 확진자 통계는 좀처럼 들어맞지 않고 있다. 재난 대응의 출발점인 '현황 파악'부터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히려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12일 정부 등에 따르면 서울시와 질병관리본부의 이달 1∼10일 확진자 누계 통계 집계가 일치한 날은 단 이틀에 불과했다. 서울시는 매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날 0시 이후 34시간 사이 상황 변화를 담은 통계를 집계해 발표한다. 질본은 0시 기준으로 지역별 확진자 수를 집계한다. 그렇다면 서울시의 10시 기준 집계에서 확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