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뭄의집 재발방지없이 공익제보자 몰아내려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눔의 집, 재발방지 노력없이 공익제보자 몰아내려 해" "나눔의 집, 재발방지 노력없이 공익제보자 몰아내려 해" 새 회계직원에게 후원계좌 관리권한 넘기라 지시"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의 모습. 2020.5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거주시설인 경기 광주 나눔의 집에서 내부 고발에 나선 직원들이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이 참회나 재발 방지 노력이 아닌 공익제보자를 몰아내려는 데에만 혈안이 돼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나눔의 집 공익제보자들은 24일 "공익제보자 중 한 명인 법인회계담당 직원에게 후원금 계좌 관리권한을 새롭게 법인이 채용한 직원에게 넘기라고 종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인 상임이사인) 성우 스님이 직접 찾아와 법인 회계담당 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