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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국가 재정]을 지키자 이대로면.2045년 [국가채무비율99%]_‘3대 부담’ 수술해야 1000조 나랏빚 준다 [국가재정을 지키자] 이대로면···2045년 국가채무비율 99% 기재부 '2020~2060년 재정전망' 인구 감소·성장률 둔화 계속되면 올 43%서 40년 뒤 81%로 증가 정부, 2045년 정점 후 준다지만 전문가 "현실성 희박" 낙관론 경계 나주범(오른쪽) 기획재정부 재정혁신국장이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0~2060 장기재정전망’ 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서울경제] 현재의 인구감소 및 성장률 둔화 추세가 유지될 경우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올해 43.5%에서 25년 뒤인 오는 2045년에는 99%에 달할 것이라는 섬뜩한 정부의 공식 전망이 나왔다. 결국 미래세대가 나랏빚을 모두 떠안게 되는 셈이다. 정부는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2045년을.. 더보기
브레이크 풀린 나랏빚…벌써 1인당 1540만원 [view] 브레이크 풀린 나랏빚…벌써 1인당 1540만원 상반기 재정적자 111조 사상 최대 1인당 채무 7개월새 100만원 늘어 4차 추경 논의, 재정 더 악화 우려 올 연말엔 1600만원 넘어설 전망 상반기 총수입 226조 총지출 316조 나라 살림살이 적자 커지고 있지만 대통령 “확장재정 신속대책” 강조 전문가 “선심성 재정 지출 억제를”국민 한 명이 지고 있는 나랏빚이 1500만원을 넘어섰다. 상반기 나라 살림 적자 규모도 사상 최대다. 59년 만의 4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가시화하면서 나라 ‘곳간’ 사정이 더 빨리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국회 예산정책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국민 1인당 국가채무는 1540만원을 기록했다. 총국가채무 798조4038억원을 5월 말 주민등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