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불태운 北···태영호 "국민 죽었는데 북한 눈치 보나" 실종 공무원' 총격 후 시신 불태운 北···태영호 "국민 죽었는데 북한 눈치 보나"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연합뉴스 [서울경제]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인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가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북한 고위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국제형사재판소 고발과 함께 국회 차원의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을 주장하고 나섰다. 태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북한은 과연 달라진 것이 없었다. 오늘 우리 국민이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실이 언론에 보도됐다”면서 “이 사실은 22일 11시쯤 국방부 장관에게 보고되었다고 한다. 공교롭게 다음날인 23일 새벽, ‘종전선언’을 주장한 문재인 대통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