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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코로나19 최대 24개월간 확산 가능성"(미네소타 감염병 연구정책센터) "코로나19 최대 24개월간 확산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최소 18개월, 최대 24개월간 계속 확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 및 정책센터(CIDRAP)의 마크 오스터홀름 교수와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의 마크 립시치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논문에서 "(전 세계 인구의)60~70%가 감염될 때까지 (코로나 19 확산이)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등 각국이 오는 가을과 겨울에 2차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포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을 가진 사람이 현재는 아무도 없다"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 더보기
태영호 "뭔가 이상하다…원산 열차 기만전술 가능성·現 상황 아주 이례적" 태영호 "뭔가 이상하다…원산 열차 기만전술 가능성·現 상황 아주 이례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태영호 당선인은 28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원산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며 현 상황이 대단히 이례적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탈북인으로 처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뽑힌 태영호 당선인(미래통합당)은 28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단히 이례적"이라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서방 언론들이 김 위원장 신변이상설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 위원장 전용열차가 원산에 정차해 있는 위성사진에 대해 태 당선인은 "북한은 미국 위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