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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진안동 코로나 확진자2명 추가발생 ' 확진자 가족'(42세부인과 딸16세)

 

 

화성시, 진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확진자 가족'

화성에 확진자가족중 부인과딸이 확진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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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확진자 42세 부인과 16세 딸 

 

 

[파이낸셜뉴스 화성=장충식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화성 3번째 확진자의 부인(42)와 딸(16)이다.

나머지 가족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와 별도의 거처에서 격리돼 있다.

이에 앞서 화성 3번째 확진자는 남양읍 현대차 사원 아파트에서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하는 60세 남성이으로 지난 28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확진자는 해외 여행이나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한 적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도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감염 경로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화성시와 역학조사관은 추가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심층역학조 결과를 확인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 진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확진자 가족'

파이낸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