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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드라마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시어머니 새벽 응급실 행 "음식도 거부..충격" 울컥



[OSEN=김은애 기자] 함소원의 시어머니 마마가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됐다.

12일 오후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함소원이 죽을 끓여왔지만 시어머니는 드시지 못했다. 함소원은 “한번도 음식을 거부한 적이 없었다. 충격이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밝혔다. 진화는 “지금 화면을 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다.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잔다”라고 울컥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시어머니 새벽 응급실 행 "음식도 거부..충격"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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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함소원 시어머니 마마가 심각한 건강상태를 드러내 함소원, 진화 부부의 걱정을 샀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마마는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는 집에 돌아왔지만 아무것도 삼키지 못했다. 평소 왕성한 식욕으로 유명한 마마가 밥을 먹지 못하자 함소원은 "어머니가 한 번도 음식을 거부한 적이 없는데 음식을 거부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결국 함소원은 건강검진을 신청했다.

함소원은 대장내시경 약을 타서 마마에게 건넸다. 마마는 "너무 많다"라며 불만을 표시했다. 함소원은 "한편으로는 투덜대시니까 체력이 남은 것 같아 안심이 됐다"라며 심정을 전했다. 마마는 약을 먹다 함소원의 얼굴에 물을 뿜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고추장 대야에서 노천탕을 즐겼다. 자연인이 노천탕을 해주겠다며 대야를 들고 나오자 홍현희는 "방금 고추장 담근 탕이에요"라며 황당해했다. 제이쓴은 "우리 현희 제육복음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둘은 곧 노천탕을 즐겼다. 홍현희가 "나 섹시한 거 같아"라며 포즈를 취하자 제이쓴은 "약령시장 느낌 난다"라고 받아쳤다.

장영란은 효심 가득한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장영란은 시아버지의 칠순을 위해 직접 차린 19첩 반상과 자동차 선물을 준비했다.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장영란의 정성 가득한 선물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여도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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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함소원이 건강검진에 나섰다.

5월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시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입원 과정이 공개됐다.

함소원은 “어머니가 응급실에서 구토를 5번이나 하셨다. 이튿날 곧바로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 담당 의사는 “위염 증상이 있는데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진단했다. 진화는 “지금도 잠을 잘 못 잘 정도로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화의 핼쑥해진 얼굴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소원 시어머니는 이날 건강검진에 임했다. 의사는 “3개월만에 5kg이 빠지셨다. 동맥경화도 있고, 위장에 담석도 있다”고 진단했다. 예상보다 심각한 시어머니의 건강상태가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아내의 맛’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