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부부소유 이촌파출소 ,4월말에폐쇄 ..매매협상결렬
부동산에 거의무지랭이에가가운제가 오늘 놀라운것을 발견했습니다.
파출소부지를 개인이살수있다는것을요,
마켓데이란고승덕소유의회사가 매입한것입니다.
마켓데이가 부지사용이유로 이전요청을했는데 가격절충이안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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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변호사 부부가 매입하면서 논란이 됐던 서울 이촌동 이촌파출소가 결국 문을 닫는다. 경찰은 치안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용산경찰서 이촌파출소를 다음 달 30일 폐쇄하기로 했다. 파출소 건물 임대차 계약 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다.
이촌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총 27명은 인근 파출소 두 곳으로 분산 배치된다.
경찰 측은 기존 근무 인력이 인근 파출소로 재배치돼 치안 공백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용산경찰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촌파출소 폐쇄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2007년 고 변호사의 아내가 대표로 있는 마켓데이 유한회사가 이촌파출소 부지를 약 42억원에 매입했다.
마켓데이가 이후 부지 활용을 이유로 경찰청에 파출소 이전을 요구했지만, 경찰 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고 변호사 부부 측은 2013년 파출소 부지 사용료 지급 청구 소송을 제기해 2017년 승소했다. 그해 7월 파출소 철거 소송을 내 1심에 이어 2018년 11월 2심에서도 승소했다.
마켓데이는 이후 이촌파출소 건물까지 매입했다.
용산구는 지난해 2월에 이촌파출소 부지 등 이촌동 땅 3149.5㎡(약 952평)를 237억원에 매입하려고 했지만,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352903&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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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부부 소유 이촌파출소, 4월말 폐쇄…매매협상 결렬
용산구와 매매 협상했으나 이견 좁히지 못해(가격에 이견을마추지지못해서 결렬)

된것서울지방경찰청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고승덕 변호사 측이 부지와 건물을 사들여 논란이 됐던 서울 용산구 이촌파출소가 결국 폐쇄될 예정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임대 건물인 용산경찰서 이촌파출소를 4월30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산구와 (고 변호사 측 업체인) 마켓데이 간 임대차 계약 연장 협상이 결렬됐다"며 "임대차 계약은 다음 달 30일까지라 이촌파출소 문을 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촌파출소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은 총 27명으로, 이들은 인근의 파출소 2개소로 분산 배치된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를 재건축하면서 이촌파출소를 신축한다"라며 "신축까지 4∼5년은 걸리겠지만, 근무 인력이 고스란히 인근 파출소들로 재배치되기 때문에 치안 공백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건물은 1975년 7월부터 파출소로 쓰였다.
용산구는 해당 부지를 사들이려고 했지만, 가격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